사이노슈어코리아, 레이저 미용 치료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자문단 미팅 개최
피부미용 레이저 전문 기업 사이노슈어의 한국법인 사이노슈어코리아(대표 오희만)가 레이저 미용 치료 분야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자문단 미팅을 개최한다.

오는 11월23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진행되는 ‘SUMMIT MEETING IN WINTER’ 자문단 미팅은 레이저를 이용한 미용 치료 분야의 향후 ‘2020 트렌드’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고, 노화되는 피부를 건강하고 자연스럽게 관리할 수 있는 웰에이징(Well-aging)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단 미팅 참석자로 연세스타피부과의원 이상주 원장, 우태하한승경피부과의원 이근수 원장, 메이린의원 김형문 원장을 비롯하여 총 15명의 미용 치료 분야의 전문 의료진이 참여한다.

사이노슈어 마케팅팀 조영진PM은 “기대수명이 길어지고 건강하고 아름답게 나이 드는 웰에이징(well-agin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한국이 미용 의료 시술 시장에서 피부 미용 치료의 미래 트렌드에 대한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건강한 피부재생 관리 방법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이노슈어는 홀로직사의 Medical Aesthetic 사업부로서 여성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제품군의 의학치료시스템을 다루는 글로벌 기업이다. 현재 PicoSure®, SculpSure®, Icon™, Revlite SI™, Cynergy MPX™, Elite MPX™, Accolade™, Apogee®, PinPointe™ 등 레이저 의료기기의 우수한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