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마케팅
E1, '피겨퀸' 김연아와 8년째 동행…LPG 인식 개선

2012년부터 ‘피겨여왕’ 김연아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E1은 김연아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순한 회사 광고를 넘어 액화석유가스(LPG)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활동을 지속하자는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연아는 올해 LPG 차량 규제가 전면 폐지되기까지 8년째 E1의 LPG 모델로 활동 중이다.

유튜브 등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이 확산되며 LPG 이용자도 재미있고 감각적인 콘텐츠를 능동적으로 찾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E1은 이런 추세에 발맞춰 김연아가 출연하는 다양한 바이럴 영상을 제작해 대중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E1은 김연아가 ‘일일 충전원’으로 충전소를 방문한 고객을 직접 맞이해 깜짝 이벤트를 펼치는 ‘행복충전 프로젝트’, 김연아와 방송인 김성주,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함께 캠핑을 떠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오카를 부탁해’ 등 다양한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더 재미있고 친근하며 부드러운 기업 이미지를 만들 수 있었다는 평가다. 김연아와 배우 임원희가 LPG 고객 멤버십 ‘오렌지카드’의 주요 서비스 내용을 설명하는 ‘오카반장’을 공개해 누적 조회 수 500만 뷰를 넘기는 등 인기를 끌었다.

E1은 김연아를 통해 LPG의 친환경성을 적극적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2013년부터 LPG에 대한 새로운 생각인 ‘러브(Love), 피플(People), 그린(Green) 캠페인’을 진행한 E1은 LPG를 친환경 연료로 재인식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쳐왔다. 그 결과 지난 3월 LPG산업이 재도약하는 계기가 된 ‘LPG 차량 사용 제한 전면 폐지’라는 성과를 얻었다.

E1은 김연아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평소 장애인 관련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왔던 E1은 김연아와 함께 장애인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등 관련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김연아는 E1 임직원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E1 오렌지카드 회원들의 기부와 E1의 매칭그랜트를 통해 조성한 복지기금(연간 1억원)으로 전국 21개 장애인 복지시설을 후원하는 ‘희망충전캠페인’의 희망충전 서포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E1과 김연아는 단순한 광고주와 모델의 관계를 넘어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동반자로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1 관계자는 “김연아가 피겨스케이팅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에게 감동과 기쁨을 준 만큼 E1 역시 안전하고 편리한 친환경 에너지를 통해 소비자의 행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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