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 이대리] 복지관 봉사 나선 KB증권 신입사원들
KB증권 신입사원들이 최근 양천구 서서울어르신복지관을 방문해 흙과 수국 등을 화분으로 옮기는 화단 조성작업을 했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화단을 꾸미는 것 외에도 미리 준비한 160여 명분의 간식을 전달하고 복지관 실내외 청소를 도왔다. 하루 동안 어르신들의 말벗이 돼드리기도 했다. KB증권은 2008년부터 신입사원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교육과정에 포함해 운영하고 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