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인승 승합차 10대 구입…신규노선 개설

강원 화천군이 농촌지역 등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희망버스' 운행에 들어갔다.

마을오지 교통불편 해소…화천군 '희망버스' 운행

이를 위해 지난달 12인승 승합차 7대, 15인승 3대를 구매한 데 이어 희망버스 운행 사업자를 선정한 뒤 지난 1일부터 모두 7개 신규 노선을 본격적으로 운행하고 있다.

이들 버스는 대중교통이 닿기 어려운 동촌마을, 율대분교, 말고개, 광덕계곡 등을 오가고 있다.

요금은 화천군이 지난 8일 지역 운수업체와 협약한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가 적용되고 있다.

전 구간 탑승지에서 목적지까지 거리에 상관없이 성인 1천400원, 청소년 1천원, 어린이 500원이다.

화천군 관계자는 "지역에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희망택시 운행을 더 늘리고, 신규 농촌형 교통모델인 희망버스도 도입해 대중교통 이용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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