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미국의 유명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스'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벤앤제리스는 11일부터 서울역점과 서초점, 잠실점 등 전국 25개 점포에서 체리 가르시아·바닐라·청키몽키(이상 각 473㎖)·초콜릿 퍼지 브라우니(458㎖) 등 네 가지 맛으로 판매된다.

벤앤제리스는 유지방 함량이 높아 밀도가 높고 풍미가 좋으며 모든 원재료를 최상급으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롯데마트는 소개했다.

롯데마트는 벤앤제리스의 출시가 침체기인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에 반등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롯데마트의 아이스크림 매출은 2017년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8.8%, 올해는 10월까지 3%가량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9월 미국 아이스크림 '헤일로탑'을 출시한 후 두 달간 아이스크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8% 신장한 점을 고려할 때 벤앤제리스 판매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롯데마트, 미국 아이스크림 벤앤제리스 판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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