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간 경제 · 기술 · 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해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이 12월 6일, 양재동 SETEC에서 열린다.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차제간 협력과 지자체와 기업간 상생발전을 활성화 하고 상생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역발전 상생에서 답을 찾다!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 열려…
지역발전 상생에서 답을 찾다!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 열려…
선정대상은 서울을 제외한 전국 기초 지자체 중 기업을 위한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고장’, 장년 및 은퇴자를 위한 ‘노후를 투자하기 좋은 고장’ 그리고 청년을 위한 ‘미래를 투자하기 좋은 고장’ 3개로 분류하였으며 각 분야 4-5개의 지자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위원은 대한민국 상생발전 추진위원회이며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서울시 등 각 분야 교수 및 대표로 구성되었다.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 수상 지자체는 한국경제신문 온라인 기사를 통해 상생발전의 우수모범 사례로 홍보를 할 수 있게 된다.



행사 참여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15일(금) 까지 가능하며 문의는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 준비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