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8일 경북 포항 포스텍(포항공대)에서 ‘제18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를 열었다.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는 포스코가 창업이나 초기 벤처기업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포스코는 2011년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를 도입해 9년간 189개의 우수 벤처기업을 발굴하고 98개사에 167억원을 직접 투자했다. 포스코가 2012년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직접 투자한 인공지능(AI) 기반 재활기기·재활콘텐츠 개발 기업은 지난해 코스닥시장 상장에 성공했다. 이번에 선발된 벤처기업은 정보통신기술(ICT), 에너지, 소재, 바이오, 의료 분야의 10개사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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