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와 한국전력이 6일 ‘전기상용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현대글로비스는 전기상용차를 적극 운행하면서 주요 물류 거점 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장한다. 한전은 지역 거점에 충전기를 설치하고 관리·운영을 맡는다. 두 회사가 협력해 설치하는 충전소는 내년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