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과 아그로플러스(네이버FARM 운영)가 공동 주최한 ‘제3회 추억의 우리 농산물 이야기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김경규 농촌진흥청장(뒷줄 왼쪽 두 번째)과 수상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 농산물 이야기 공모전' 우수작 시상식
국산 농산물 소비를 늘리고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228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대상은 이규인 씨의 ‘우리반 콩짝이들’이 받았으며 가작을 포함해 모두 50편의 작품에 상금이 돌아갔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