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이라크 아동환자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은 심장병을 앓고 있는 이라크 아동 환자 두 명과 안구 손상을 입은 어린이 환자 한 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정밀검사와 수술 등 치료를 지원했다. 환자들은 서울 건국대병원과 경기 부천 세종병원에서 치료받았다. 12월에도 이라크 어린이 심장병 환자 네 명이 한국에 온다. 현대차그룹이 한국이라크우호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