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계정책학회(회장 김이배 덕성여대 교수·사진)는 다음달 1일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 화우에서 ‘회계와 법 : 회계기준과 법률의 조화 방안’ 세미나를 연다. 이종천 숭실대 교수가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처리’, 이선봉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가 ‘분식회계와 검찰수사’를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
식자재 업체 CJ프레시웨이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에 선정됐다. 공단은 매년 의무 고용률 이상으로 장애인을 채용한 기업을 우수사업주로 선정, 발표한다. 이 회사는 여성장애인이 전체 채용 장애인 중 90% 이상을 차지하는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오른쪽)가 28일 우수사업주 인증 현판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