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25일 다섯번째 한정판 제품으로 ‘호박고구마맛우유’를 출시했다.(사진=빙그레 제공)
빙그레는 25일 다섯번째 한정판 제품으로 ‘호박고구마맛우유’를 출시했다.(사진=빙그레 제공)
빙그레가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스테디셀러 바나나맛우유의 다섯번째 한정판 제품, '호박고구마맛우유'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바나나맛우유의 단지 모양 용기를 사용해 새로운 맛과 색깔을 입혀주는 작업인 '단지가궁금해' 시리즈를 이어갔다는 설명이다.

신제품은 이달 31일 핼러윈데이에 맞춰 출시 후 일주일동안 핼러윈 에디션 패키지로 운영된다.

빙그레 마케팅 관계자는 "갈수록 짧아지는 유행 주기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앞으로도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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