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식 딤섬 전문점 ‘딩딤1968’이 21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문을 연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압구정점 식품관 ‘고메이494’에 딩딤1968 임시매장을 열어 다음달 14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기간 ‘딩딤 1968 베스트 메뉴’를 구성해 판매한다.

딩딤1968은 51년간 운영돼온 홍콩식 딤섬 전문점이다. 2017년 한국에 진출해 서울 가로수길점과 종각점을 운영하고 있다. 백화점 식품관에 입점한 것은 갤러리아백화점이 처음이다. 새우를 통으로 넣어 찐 ‘킹하가우 딤섬’이 대표적인 메뉴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