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정시 퇴근과 자유로운 휴가 사용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근무혁신을 해온 우수 기업 24개사를 선정해 발표했다. 근무혁신 우수 기업은 자체적으로 근무혁신 계획을 수립한 회사를 대상으로 그 이행 정도를 평가해 선정한다. 대출금리 우대, 정기 근로감독 면제 등 혜택을 준다.

최고 등급인 SS등급을 받은 회사는 넥스트랩, 대우루컴즈, 도이치모터스, 잡코리, 제논전장, 휴넷 등 6개사다.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넥스트랩은 협업관리 프로그램을 활용해 회의 주제를 공유하고 사내 쟁점 사항을 공지하는 등 회의 시스템을 개선했다. 온라인 교육서비스업체인 휴넷은 단순 작업에 로보틱프로세스자동화(RPA) 시스템을 도입해 업무 생산성을 높였다.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 바로선병원, 센트랄, 엘라인, 웹젠, 이너트론, 지엔텔, 풍원화학, 헨켈코리아 등 9개사는 S등급을 받았다. A등급 9개사는 에이원, 해드림푸드, 씨디에스, 에몬스가구, 에이텍, 엘아이씨티, 좋은아침병원, 트렉스타, 한미글로벌건축사사무소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