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이젠 '오리털 패딩조끼'도 판다
세븐일레븐 2만9000원에 출시
세븐일레븐이 찾은 곳은 여성 속옷 전문 의류업체인 남영비비안이었다. 의류 제조 노하우가 있어 질 높은 제품을 생산하면서도 가격 거품을 걷어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남영비비안도 제품군을 넓히려던 때였다. 두 회사는 제조는 남영비비안이 맡고, 판매는 세븐일레븐이 담당하기로 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