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택배 서비스 만족도 1위
택배
우정사업본부
앞으로도 우체국택배는 전국 3500여 우체국 네트워크를 통해 도시는 물론 산간벽지와 도서지역에서 보다 빠른 택배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정부기관의 의무를 다하면서도 경쟁 영역에서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택배 서비스 품질을 선도할 방침이다.
이번 조사의 택배산업 부문에서 우체국택배가 78.1점으로 CJ대한통운(77.5)을 제치고 2년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롯데택배(76.7)와 한진택배(74.8)가 다음 순이었다. 우체국택배는 요소만족도에서 경쟁사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세부 항목에서는 콜센터 서비스, 시간 준수, 안전성, 위치추적 서비스, 서비스 수준 대비 이용요금 적절성, 기업 신뢰도 등이 장점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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