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대학 자동차학과 대학생 대상 현장 체험 프로그램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10일부터 2박3일간 '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제11회 경력개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바일 아카데미는 벤츠의 기술력과 글로벌 교육 노하우를 국내 대학 자동차 관련 학과에 제공하는 산학협동 프로그램이다. 경력개발 워크숍은 학생들에게 학교 밖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멘토링을 통해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설정과 경력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매 학기 시행하고 있다.

벤츠사회공헌위원회, 산학협동 프로그램 전개


이번 워크숍은 12개 협력 대학 중 6개 대학 72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 소재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진행했다. 멘토링 세션에서는 국내 현장에서 근무 중인 선배를 초청해 사례를 발표하고 다양한 직군의 실무 소개와 지식을 나누며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 마이바흐, AMG 시승, 서비스센터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 현장 견학, 특강을 통한 다임러 트럭 기술 교육 등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한편, 모바일 아카데미는 2014년부터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국내 대학 12곳에 이론 및 현장 실습 교육과 실습용 차를 제공 중이다. 또한 소정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각 기수의 우수 학생들에게 독일 본사 견학 기회도 지원한다. 현재까지 662명의 누적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 중 약 42%가 자동차 업계에 취업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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