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자율적 관리와 입주자 권익 보호 등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공동주택단지 8곳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 올해의 살기좋은 아파트 8곳 선정

8개 단지는 ▲고양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수원 백설 주공1단지 ▲용인 해든마을 동문굿모닝힐 ▲수원 영통 신명동보 ▲고양 일산 신원 1,2차 ▲부천 중동역 2차 푸르지오 ▲용인 동백 동원로얄듀크 ▲김포 현대힐스테이트 1단지이다.

이번 평가는 500가구 미만, 500가구 이상∼1천가구 미만, 1천가구 이상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일반관리·시설 안전 및 유지관리 등 4개 분야 18개 항목에 대해 실시했다.

고양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2천700가구)는 가구 이력 관리시스템으로 하자·민원사항의 체계적 관리, 수원 백설 주공1단지(348가구)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텃밭 조성, 용인 해든마을 동문굿모닝힐(512가구)은 아나바다 운동을 통한 폐식용유 재활용 비누 기부활동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7개 시·군에서 추천한 11개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지난달 서류와 현장 평가를 했다.

선정된 단지에는 '공동주택 모범·상생 관리단지' 인증 동판을 수여한다.

도는 그룹별 최상위 단지인 고양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수원 백설 주공1단지, 용인 해든마을 동문굿모닝힐 등 3개 단지를 국토교통부 주관 우수관리단지 선정 심사 후보로 추천했다.

도는 1997년부터 매년 공동주택단지를 평가해 올해까지 275개 모범·상생 관리단지를 선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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