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긋불긋 한라산 단풍 시작…이달 말께 절정 이룰 듯

남녘 제주도 한라산에도 울긋불긋 단풍이 시작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올해 한라산 단풍이 12일 시작됐다고 이날 밝혔다.

평년(10월 15일)보다는 사흘이 이르고, 지난해(10월 10일)보다는 이틀 늦다.

기상청은 산 정상에서부터 20%가량 물들었을 때를 첫 단풍, 80%가량 물들었을 때를 단풍 절정기로 본다.

한라산 단풍 관측지점은 윗세오름(해발 1천700m)이다.

기상청은 단풍 절정이 대개 첫 단풍 2주 뒤에 나타나는 점을 고려할 때 한라산 단풍이 이달 말께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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