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푸드마켓 헬로네이처는 11일부터 재활용이 어려운 포장재의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인 '새벽배송 라이트(Lite)'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헬로네이처가 진행하는 '토털 친환경 배송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헬로네이처는 총 3단계에 거쳐 모든 배송에서 스티로폼과 비닐을 완전히 없애는 친환경 배송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헬로네이처는 지난 4월 프로젝트의 1단계로 100% 자연 성분인 '더그린 아이스팩'과 재사용이 가능한 '더그린박스' 등을 활용한 '더그린배송'을 선보였다.

2단계에 해당하는 새벽배송 라이트 서비스는 '더그린배송'이 아닌 일반 새벽배송에서 스티로폼과 비닐 포장재의 사용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헬로네이처는 설명했다.

헬로네이처는 이 서비스의 핵심이 상온·냉장·냉동 상품을 재생종이 박스 하나에 포장하는 '원박스 포장'이라고 덧붙였다.

헬로네이처 여상엽 경영기획팀장은 "최근 상품 선택에 있어 친환경 여부를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삼는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고객 편의와 상품 선도를 보장하면서도 환경에 대한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배송 서비스를 적극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네이처, 포장재 줄인 '새벽배송 라이트' 서비스 개시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