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는 10~12월 오프라인 교육을 듣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5~7분짜리 모바일 교육 콘텐츠인 ‘마이크로러닝’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무료 제공 기간은 오프라인 교육 종료 이후 최대 3개월까지다. 마이크로러닝은 한 번에 한 가지 개념만 다루는 교육 콘텐츠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들을 수 있도록 설계한 학습 형태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