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아이센테크㈜ 대표이사(왼쪽부터)와 데이비드 푸스 미국 BSX Corp 대표가 9일  파트너십 및 라이선스 계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이센테크

김종현 아이센테크㈜ 대표이사(왼쪽부터)와 데이비드 푸스 미국 BSX Corp 대표가 9일 파트너십 및 라이선스 계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이센테크

주식회사 아이센테크는 미국 버지니아에 위치한 안전보안시장 전문회사 BSX Corp와 지난 9일 오전 전략적 파트너십 및 기술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센테크는 자사 화학형광증폭센서(CFA) 원천기술로 제품화에 성공한 폭발물탐지기의 제품성능 및 테스트 검증을 통해 BSX Corp와 오랜 협상 끝에 전략적 파트너십에 최종 합의하고 기술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자사가 확보한 화학형광증폭센서 원천기술이 입자 중의 초미립자를 감지할 수 있어 향후 의료진단기기, 산업안전진단기기, 전기자동차 밧데리폭발 사전진단모듈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본 기술 라이센스 계약은 550만달러 규모의 순수기술료 수입이며, 이 외에도 제품 판매당 런닝 로열티를 별도로 받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종현 대표는 "이번 거래를 위해 2년여 동안 미국을 십여 차례 오가며 기술의 우수성과 시장성을 입증시켜 본 계약이 어렵게 성사 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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