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튜디오(GOALSTUDIO) 뉴트로 리버시블 다운파카 인기몰이 예고
수년째 이어지고 있는 복고 열풍은 뉴트로란 이름으로 90년대 패션을 소환하고 있다. 뉴트로 패션이란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1980-1990년대의 레트로 문화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해 새롭게 받아들이는 것을 말한다. 90년대에 유행했던 네온컬러, 데님, 타이다이, 오버사이즈 재킷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며 올해 꼭 주목해야하는 스타일로 뉴트로 패션이 화제이다.

2019 F/W시즌 주요 스포츠캐주얼 브랜드들은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한 짧은 기장에 사이즈가 큰 숏패딩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어, 길었던 롱패딩의 전성시대가 끝나고 근육맨 패딩, 교복 패딩으로 인기를 끌었던 숏패딩이 대세가 될 전망이다.

영국 골닷컴의 패션부문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골스튜디오(GOALSTUDIO)는 최근 뉴트로 트렌드에 발맞춰 짧은 기장과 레드로 무드를 강조한 ‘리버서블 다운파카’를 출시했다. ‘리버서블 다운파카’는 벌키한느낌의 숏패딩으로 겉면에는 ‘GOAL’ 레터링과 축구골대를 형상화한 로고를 프린팅하여 골스튜디오(GOALSTUDIO)가 가지고 있는 축구 해리티지를 강조한다. 안면에는 솔리드 색상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취향에 따라 겉과 안을 뒤집어서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구스다운 충전재와 경량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피팅감이 특징이며, 양면으로 입을 수 있어 일상 속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 가능하다.

특히 겉감의 ‘GOAL’로고를 리플렉티브 그래픽으로 프린팅해 야간에도 로고가 돋보여 골스튜디오(GOALSTUDIO)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골스튜디오(GOALSTUDIO)의 ‘리브더골(LIVE THE GOAL)’ 캠페인 글로벌 엠베서더로 발탁된 전 리버풀 레전드 지브릴 시세가 브랜드 필름에서 착용해 화제가 된 제품 또한 ‘리버시블 다운파카’이다.

골스튜디오(GOALSTUDIO)에서 공개한 2019 F/W시즌 캠페인 영상에는 과거 축구선수의 삶에서 현재 DJ의 삶으로 인생 2막을 알리는 지브릴 시세가 나만의 ‘GOAL’을 위해 끊임없이 삶을 개척하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리브더골(LIVE THE GOAL)’ 메시지를 전한다.

캠페인 영상 속에서 지브릴 시세가 착용한 리버서블 다운파카는 10월 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인 골스튜디오닷컴을 비롯해 온라인 편집숍 더블유컨셉, 카시나, 무신사, 29cm, 비이커와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