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美에 벤처투자사 설립
박 상무는 회사의 대표 격인 매니징 파트너를 맡아 투자 업체를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두산가(家) 4세인 박 상무는 미국 뉴욕대 경영학과를 나와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서 일했다. 2013년 두산인프라코어에 과장으로 입사해 전략팀에서 신사업 발굴과 디지털 혁신 업무를 담당했다. 지난해 상무로 승진해 신사업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