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캐피탈(403 -0.98%)의 신용등급이 상향됐다. 수익성 개선, 건전성 지표 개선이 예상돼서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최근 한국캐피탈 기업신용등급(A-)에 대한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했다.

등급전망을 올려 잡은 것은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인한 수익성 개선, 리스크 관리 강화로 건전성 지표 개선 추세, 유상증자 결정에 따른 양호한 자본적정성 및 추가성장 기반 마련, 군인공제회의 지원가능성을 반영해서다.

앞서 10일에는 한국기업평가가 등급전망을 상향했다.

한국캐피탈 관계자는 "재무구조, 레버리지비율 등 자산건정성 지표 개선이 반영돼 신용등급전망이 상향된 것으로 보인다"며 "낮은 수준의 연체율 유지 및 상품별 신용위험 관리를 통해 향후 등급 상향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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