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99명, 경력 33명 채용

도로교통공단이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신입 99명, 경력 33명이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보훈, 장애인 등은 별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교통안전, 사고조사, 교통교육, 심리상담, 편성제작, 아나운서, 방송기술, 일반행정이다. 홍보, 노무, 교통공학, 교통정책 분야는 경력직으로 채용한다.

채용방식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입사지원서, 직업기초능력평가, 직무 중심에 따라 구조화된 면접평가 등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을 적용한다. 합격자는 3개월 정도 인턴(수습)근무 후 전환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도로교통공단, NCS기반 공개 채용

응시원서는 오는 18일 오후6시까지 온라인을 통해서만 접수한다. 필기시험은 10월12일, 면접시험은 10월22일부터 2회에 걸쳐 시행할 예정이다. 이후 증빙서류 진위여부 검증을 거쳐 11월1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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