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JJF 인천 오픈 주짓수 챔피언쉽', 오는 9월 28일 개최
국내 주짓수 단체인 KBJJF(대한브라질리언주짓수연맹)는 'KBJJF 인천 오픈 주짓수 챔피언쉽'이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오는 9월 28일(토) ~ 29일(일)에 열리는 키스포츠페스티벌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주짓수는 브라질을 대표하는 고급 스포츠로, 최근 전문 선수뿐 아니라 개인 호신 등의 이유로 일반인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는 종목이다. 작은 사람이 큰 사람을 제압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자기 방어술이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챔피언쉽에서 입상한 선수들에게는 연맹에서 관리하는 위닝 포인트가 부여되며, 공식 랭킹에 등재될 예정이다.

2019 인터내셔널 키스포츠페스티벌 인 파라다이스시티 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스포츠 문화 페스티벌로 매년 10개 종목 이상, 30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참가해 왔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