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무게 다이어트' 나선 현대·기아차
현대·기아차는 차체와 파워트레인(엔진·변속기 등 동력전달장치), 섀시, 전장부품 등 부문별로 경량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마그네슘 등 첨단 소재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지난 7월 판매를 시작한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에도 경량화 기술을 적용했다. 모델의 연비는 L당 20.2㎞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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