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관계부처와 유관기관이 참여한 ‘제3회 중소기업 해외 진출지원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에서는 KOTRA의 ICP(특별일반포괄허가) 기업 활용 확대 방안,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대체수입처 발굴 특별보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피해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이 협력 방안으로 제시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국내에서만 시행되는 공동구매제도를 중소기업협동조합·한국수출입은행·기술보증기금 등의 협업으로 수입까지 확대하는 ‘수입 원·부자재 공동구매사업’ 구상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