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위드, 품질보증조달물품•우수제품•NEP•성능인증 등 보다 쉽게 도와
인증 획득으로 기업 경쟁력 높이고, 조달 시장 진입까지
국가표준인증 통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국내에는 24개 부처에서 총 186개의 인증이 등록되어 운영 중에 있다. 이중에는 반드시 받아야 하는 법정의무 인증이 79개이며, 나머지 107개는 법정임의 인증으로 운영된다.

다양한 인증제도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인증의 존재여부조차 모르는 기업이 대부분이다. 그렇다 보니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어떤 인증이 필요한지, 어떻게 획득해야 하는지 등 정보가 부족하여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인증을 준비하고자 해도 시작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다.

조달 물자를 구매하는 공공기관이라도 달라지는 건 없다. 해당 인증을 운영하는 부처를 제외하면 타 부처에 어떤 인증이 있고, 반드시 받아야 하는 인증이 무엇인지 조차 파악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제품 별로 모든 조건을 확인하여 법정의무 인증을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물품을 제조/공급하는 기업이나 구매/사용하는 공공기관에서는 이에 대해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메이저위드(주)(대표이사 신문기)는 각 분야별, 인증 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업 컨설팅을 전문 회사다. 18년동안 기업의 특성, 마켓 분야에 맞는 인증을 추천해 주고, 핵심 능력을 향상시키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필요한 인증 취득을 지원하며, 조달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각 단계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요 컨설팅 분야는 법정의무 인증인 KC, 위생안전 인증을 비롯하여 ▲KS, 단체표준, 품질보증조달물품, 환경마크, GR,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 등 제품표준에 대한 인증과 ▲NET, NEP, 성능인증, 우수제품, 녹색기술과 같은 기술개발제품 인증 ▲ISO9001, ISO14001 등의 시스템 인증 ▲벤처확인제도, 이노비즈, 메인비즈, 기업부설연구소 등의 인증분야 외에도 특허를 통한 기업의 무형 가치를 높이고 재무적 측면에서 도움되는 특허자본화 컨설팅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기업이 인증을 획득한 이후에도 지속적인 인증 관리뿐 아니라, 메이저위드(주)가 발간하는 인증 저널을 통해 인증에 대한 최근 이슈 및 정보 등을 무상으로 안내하고 있다. 따라서 기업 입장에서는 인증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사무실에서 편안하게 안내받고, 인증에 대한 변화에 따른 대응을 빠르고 편하게 진행 할 수 있다.

메이저위드 관계자는 “현재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본사는 21명이 근무하고 있고 중국 칭다오에 위치한 중국지사는 1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베트남 연락사무소 개설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인도에도 컨설팅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기업에게 정확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해 인증 획득으로 기업 경쟁력 높이고, 조달 시장 진입까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