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 로봇 교육으로 재능기부
진흥원은 2016년부터 매년 사내 동아리 ‘로만키’(로봇을 만드는 KIRIA) 주관으로 지역 초등학생들과 만나 로봇을 활용한 재능기부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학생들과 진흥원 직원들은 약 3시간 동안 일 대 일 맞춤형 교육을 통해 로봇을 직접 조립하고, 움직여보는 시간을 가졌다. 문전일 로봇산업진흥원장은 “로봇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로봇을 만드는 꿈을 꿀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