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日피해기업에 3천억 지원
은행 직원이 업체에 방문해 간편하게 피해를 확인하는 등 지원 절차를 간소화했고, 별도 금융애로 신고센터도 운영하기로 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경기 침체와 일본 수출규제의 이중고를 겪는 지역 기업을 위해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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