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항공 서비스 자랑하는 '싱가포르항공'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 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항공은 세계 최고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 글로벌 프리미엄 항공사로, 동남아, 미주, 호주, 유럽 등 34개국 93개 도시를 운항하고 있으며 설립 이래 고객 감동 실현을 위해 혁신적인 정책과 차별화된 항공 서비스들을 도입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외에도 싱가포르항공은 세계 최대 여행 사이트 트립 어드바이저가 선정한 ‘2019 세계 최고 항공사’에 2년 연속 1위로 선정되며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했다. 또한 ‘2019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에서 세계 최고의 퍼스트 클래스', '최고의 퍼스트 클래스 좌석' 및 ‘세계 최고의 승무원’ 부문에서도 1 위를 차지하며 기내 좌석 및 서비스 부문에서의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2019 포천 선정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상들을 수상하며 영향력 있는 항공 기업으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싱가포르항공은 지난 3월 중거리 기종의 에어버스 A350-900 항공기를 인천-싱가포르 노선에 새롭게 도입했다. A350-900 중거리 기종은 기존 싱가포르항공의 보잉 787-10 기종에서 도입한 새로운 비즈니스 클래스와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 좌석을 도입했으며, 천장이 높고 창문은 넓게 설계돼 보다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지난 5월에는 인천~싱가포르 노선에 B787-10 드림라이너를 신규 도입하기도 했다. B787-10 드림라이너 항공기는 첨단 기술로 난기류와 엔진 소음을 줄였으며 기내 좌석에는 조도 조절이 가능한 대형 창문이 구비되어 있어 승객들이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다채로운 생활 먹거리·쇼핑공간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 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은 지난달 23일 푸드를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생활 먹거리와 쇼핑 공간으로 특화된 프리미엄 편의점 모델 ‘푸드드림’을 한남동에 오픈했다.

1~2인 가구가 국내 핵심 가구층으로 자리잡으면서 접근성과 편의성이 좋은 편의점이 차세대 생활 쇼핑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 ‘세븐일레븐 푸드드림’은 이러한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맞춤형 먹거리와 서비스를 갖춘 종합 쇼핑 문화 공간이다.

‘세븐일레븐 푸드드림’은 약 40평 규모의 점포로 5대 핵심 상품군 △즉석푸드, △차별화음료, △신선HMR, △와인스페셜, △생필품을 중심으로 한 다목적 푸드 플랫폼 구현에 집중했다.

키친시스템을 적용한 즉석푸드 플랫폼에선 간편 식사와 간식을 제공한다. 여기선 국수와 우동을 즉석에서 맛볼 수 있는 점이 매우 이색적이다. 전용 용기에 진공포장 상태로 담겨있는 국수와 우동을 해체한 후 별도 보온통에 담겨있는 육수(멸치, 가쓰오 2종)를 부으면 바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1989년 미국 세븐일레븐을 통해 도입되어 국내 편의점 역사의 시작과 함께했던 즉석 핫도그 ‘빅바이트’도 재탄생했다. 그리고 군고구마, 오뎅, 치킨 등 현 편의점 대표 간식거리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세븐일레븐 푸드드림의 차별화음료 플랫폼은 다양한 소비자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한 맞춤형 음료들로 구성됐다. ‘빅바이트’와 함께 편의점 최초 PB로 불리는 ‘슬러피’와 ‘걸프’가 뉴트로 감성을 입고 새롭게 도입돼 1020 세대엔 새로운 경험을, 4050세대엔 추억을 선사한다.

'점포=물류'로 빠르게…신선식품 배송 최강자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 홈플러스

홈플러스(사장 임일순)가 ‘2019 올해의 브랜드’ 대형마트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홈플러스는 2002년 대형마트 최초로 온라인사업 및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를 시작해, 온라인 신선식품과 배송 서비스에서는 전 유통채널에서 가장 큰 경쟁력을 갖고 있다. 특히 홈플러스 신선식품 배송은 평균 4년 이상 장보기 노하우를 보유한 ‘주부 9단’ 사원들로 구성된 피커(장보기 도우미) 및 피킹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주문한 품목 중에서도 가장 신선한 상품을 엄선하고 있다. 이는 물류센터가 아닌 ‘전국 각 점포가 각 지역별 전용 물류센터’가 되는 개념으로, 고객의 자택 가장 가까운 점포에서 가장 신선한 상품을 빠르게 당일 배송할 수 있다.

홈플러스의 온라인 주문 상품 피킹 시스템은 유통기한이 짧은 상품을 피킹하면 시스템에서 “다른 상품을 피킹해주세요”라는 경고 메시지가 뜨는 등 가장 신선한 상품을 고르도록 지원하며, 매장에서도 ‘신선지킴이' 직원이 품질에 이상 있는 상품은 발견 즉시 폐기토록 해 고객의 피해를 사전 차단한다. 특히 지난해부터 업계 최초로 모든 신선식품의 100% 품질만족을 책임지는 ‘신선 A/S' 제도를 도입, 신선식품 전 품목에 대해 고객이 품질에 만족할 때까지 교환·환불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노하우와 시스템을 통해 작년 홈플러스 온라인몰에서 판매된 신선식품 매출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

전체 온라인 매출의 43% 수준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홈플러스의 전국 각 점포를 명실공히 고객이 직접 방문해 쇼핑하는 오프라인 매장인 동시에, 온라인 주문 고객들을 위한 전용 물류센터 역할도 겸하는 O2O(온오프라인 연계) 매장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밝혔다.

30년간 대한민국 여행산업 발전 선도한 '모두투어'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 모두투어

1989년 해외여행자율화와 함께 국내 최초의 도매(홀세일)여행기업으로 출범한 모두투어는 지난 30년간 대한민국 여행산업 발전을 선도한 국내 대표여행기업이다.

모두투어는 주력상품인 패키지여행을 비롯 하이브리드, 테마여행, 에어텔, F.I.T(개별여행)등 다양한 상품 구성을 통해 소비자에게 가장 최적화된 맞춤여행으로 고객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모두투어리츠, 모두스테이 설립과 함께 호텔브랜드인 ‘스타즈 호텔(Staz Hotel)'을 출범시켰으며 현재 스타즈 호텔 명동 1, 2호점, 수원 동탄점, 울산점, 제주로베로점과 서울 독산점에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여행상품과 항공권 직접 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자유투어와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여행 인바운드 사업의 모두투어인터내셔널 등 다양한 여행, 호텔, 레저 관련사업을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꿀잠 패키지·뮤직 페스트…특별한 '힐링 놀이터'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 글래드호텔

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라이프스타일호텔 부문에 선정됐다. 자체 개발한 호텔 브랜드 ‘GLAD’를 론칭한 지 5년 만에 이뤄낸 쾌거다. 2014년 여의도를 시작으로 강남, 코엑스, 마포 등 서울에서만 4개 호텔의 문을 열었고 제주 그랜드 호텔의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메종 글래드 제주로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 ‘가성비 좋은 호텔’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올해 2월 오라관광(주)에서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주)로 사명을 변경했다.

글래드 호텔은 ‘편안한 숙면에 만족했다’는 고객 리뷰에서 착안한 시그니처 패키지 ‘꿀잠 패키지’를 선보였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문화 이벤트 ‘글래드 뮤직 페스트’, 레스토랑의 인기 메뉴를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에 출시하며 HMR 시장에도 진출했다.

또 슬로우, SK 매직, 알로소, 띠띠베드, 바디프랜드, 아모레퍼시픽, 오뚜기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여행 가방을 모티브로 한 럭키지(Lucky G)와 백이지(Bag-e-G)의 글래드 캐릭터 2종 출시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구 환경을 지킵니다’ ‘지역과 상생합니다’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등 세 가지 주제로 지역 사회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에서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통해 혁신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몰링 쇼핑문화' 주도한 롯데몰, 지역 랜드마크로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 롯데몰

롯데자산개발은 복합쇼핑몰 롯데몰을 운영하며 몰링(Malling) 문화를 선도해오고 있다. 롯데자산개발은 이달 롯데몰 수지점을 문열면서 수도권 새로운 몰링 명소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롯데자산개발은 롯데몰을 통해 몰링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선보이며 유통 산업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했다. 쇼핑 중심의 기존 유통시설과 다르게 복합쇼핑몰 롯데몰에서는 쇼핑, 외식, 휴식, 문화생활, 영화관람 등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공연, 퍼레이드와 함께 시즌 테마에 맞는 이벤트도 다채롭게 펼쳐 고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쇼핑몰을 다양하게 즐기는 몰링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몰캉스’와 ‘몰링맘’ 등 몰링과 관련한 신조어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몰링파크 롯데몰은 대형서점, 키즈카페 등 다양한 시설이 어우러진 문화복합공간이다.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포테인먼트 공간부터 최신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VR 게임 시설까지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갖춰져 있다. 롯데몰은 쇼핑, 외식은 물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망라해 여가 생활의 질을 높였다.

또 시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위해 롯데몰을 방문하며 롯데몰은 지역 라이프 스타일 허브로 거듭나고 있다.

롯데몰은 뛰어난 접근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쇼핑몰 안팎에 휴식 공간을 조성하여 고객들이 편안한 여유와 몰링을 만끽할 수 있는 지역 밀착형 랜드마크로 성장했다. 특히 7, 8월 휴가 시즌에는 도심에서 휴가를 즐기려는 시민들에게 바캉스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칵테일 렌즈'로 컬러렌즈 돌풍 일으킨 렌즈미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 렌즈미

렌즈미는(대표이사 송민섭) 2012년 법인 설립 이후 초고속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콘택트렌즈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3컬러 실리콘하이드로겔 렌즈 ‘칵테일’ 시리즈를 히트시키며 국내에 아직 형성되지 않았던 1개월 착용 렌즈, 일명 “먼슬리렌즈”의 시장을 개척해 낸 회사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영화 촬영 및 코스튬플레이 분장에 주로 사용되는 특수분장 공막렌즈, 외국인의 눈동자처럼 홍채의 색만 변경해 주는 혼혈렌즈, 렌즈 하나에 여러 색상이 표현되는 다색렌즈, 마치 우주를 눈에 담은 듯한 연출이 가능한 우주렌즈 등을 국내 최초로 연이어 선보이면서 독보적인 렌즈 디자인과 트랜디함으로 콘택트렌즈를 단순 의료기기에서 뷰티 산업의 하나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렌즈미는 2019년 현재, 창업경영신문이 주관하여 매년 발표하고 있는 국내 프랜차이즈 순위에서 안경 업계 부문 랭킹 1위에 올라 우수 프랜차이즈로 선정되었으며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 2019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콘택트렌즈전문점 부문 첫 수상 기업의 영예까지 거머쥐게 되었다.

렌즈미에게 있어 2019년은 기업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을 확인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노력에 대한 보답을 받을 수 있었던 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렌즈미는 자연스러운 디자인부터 유니크한 디자인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국내 콘택트렌즈 업계를 선도하는 것은 물론 해외에서까지 주목 받고 있다.

현대百 통합멤버십 'H.Point' 600만명 돌파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 H.Point

H.Point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멤버십포인트 부문 2년 지속 대상’을 수상했다. H.Point는 현대백화점그룹의 2200만명에 달하는 그룹 전 계열사의 온·오프라인 회원을 통합 관리하고, 현대백화점·아울렛·면세점·홈쇼핑·리바트·Hmall·더현대닷컴·더한섬닷컴 등 계열사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금액의 일부를 포인트로 적립하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통합멤버십 서비스다. 하나의 ID로 전 계열사 온라인몰에 접속 가능한 ‘통합 ID 서비스’와 본인 인증만으로 회원가입이 가능한 ‘간편가입 서비스’를 도입해 사용편의성도 대폭 개선했다.

H.Point는 출범후 2년도 안되어 600만 회원을 돌파했으며, 200만명 이상이 APP을 가입했다.

현재 고객 개별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마케팅과 서비스를 구현하려는 목적으로 아마존 클라우드 기반 통합 고객분석 시스템을 구축해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고, 위치기반 서비스 도입을 통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분석 시스템은 온·오프라인 고객의 구매 및 활동정보를 활용하여 통합 관점에서 고객을 분석, 고객의 삶의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운영중이다.

향후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AI) 기술과 연계한 마켓팅 플랫폼으로 고도화 할 계획이다.

8월 9일부터 25일까지는 멤버십포인트 부문 대상과 Open 2주년을 축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된다.

항공·호텔부터 액티비티까지 여행준비 '원스톱'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 트립닷컴

아시아 최대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이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자유여행서비스 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트립닷컴은 온라인 여행사 중 유일하게 항공, 호텔, 액티비티, 공항 픽업서비스, 기차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앱에서 예약할 수 있는 원스톱 여행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는 2017년 11월에 첫 발을 내딛은 이래 ‘서비스 현지화’를 기치로 특화 서비스를 다수 선보였다.

트립닷컴은 지난해 10월 아시아 최초로 서울 종로구에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고객센터를 설립했다. 상담원은 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됐으며 전화,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등을 통해 고객문의에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 국내 진출한 글로벌 여행사 중 유일하게 전 세계 호텔 및 항공 예약 시 해외 수수료 걱정이 필요 없는 원화결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여행 상품 예약 시 국내전자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수수료 부담이 없다.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를 적극 도입해 고객의 결제 편의를 돕고 있다.

트립닷컴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자유여행서비스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한국이 온라인 여행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시장인만큼 앞으로도 국내 여행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패션부터 여가·문화까지 즐기는 마리오아울렛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 마리오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이 7월 24일 열린 시상식에서 ‘올해의 아울렛 부문’ 대상을 15년 지속 수상했다. 마리오아울렛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고객 만족’과 ‘지역 사회와의 나눔’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연속 수상 영예를 안았다.

2001년 마리오아울렛은 국내 최초 정통 패션 아웃렛으로 가산 디지털단지에 등장했다. 당시 황무지였던 구로공단을 패션타운으로 변화하는 데 앞장섰으며, 750개 이상 국내외 유명브랜드를 보유한 대규모 도심형 아웃렛으로 성장했다.

마리오아울렛은 이미 가산 디지털단지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지만,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다.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18년 4월 ‘대규모 전관 리뉴얼’을 진행했다. 지역 고객에게 굳이 교외로 나가지 않아도 도심에서 바로 즐길 수 있는 ‘여가 공간’을 선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마리오아울렛은 쇼핑부터 여가, 문화, 식사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도심 속 복합문화 쇼핑공간으로 거듭났다. 특히 마리오몰(3관)은 패션부터 놀이 및 문화여가까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구색을 완비하여, ‘원데이 스테이 공간’을 완성했다. 6층 ‘영풍문고’에서는 도심 속 문화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VR 게임, 락 볼링장 등이 갖춰진 ‘G2Zone’에서는 온가족이 함께 오락을 즐길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회활동에 적극적이다. 최근에는 지난 연말 12월 27일 독산4동복지협의체에서 진행하는 ‘겨울 내의 나눔 행사'를 후원하며 저소득 가정 120가구에 기능성 내의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