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정리 필요없는 편리한 전기식 바베큐 그릴, 캠핑이나 홈파티용으로 인기
우놀드 전기 바베큐 그릴 출시.. 캠핑의 꽃 바베큐 편하게 즐긴다
최근 TV 속 걸그룹처럼 굳이 캠핑카를 타고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과 가까운 곳에서 캠핑의 낭만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캠프닉(Campnic)’이 새로운 캠핑 문화로 떠올랐다. 캠핑(Camping)과 피크닉(Picnic)의 합성어인 캠프닉은 소풍 하듯 도시 인근에서 가볍게 즐기는 미니멀캠핑을 말한다.

이처럼 최소한의 물품으로 편리한 캠핑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지며 캠프닉족을 위한 멀티 캠핑 아이템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누리마루에서는 캠핑의 꽃이라 불리는 바베큐를 더욱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우놀드(UNOLD) 전기 바베큐그릴을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신제품 우놀드 전기 바베큐그릴은 화재 위험이 없는 전기식 그릴 방식으로 실내외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바베큐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스탠딩과 분리형 2in1 설계의 우놀드 그릴은 식탁 옆에서 스탠딩형으로 편리하게 고기를 굽다 조리가 완성되면 분리해 식탁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다.

공간의 제약과 불편함을 없앤 트랜스포머형 설계로 캠핑장뿐 아니라 펜션이나 전원주택, 아파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출시 직후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류열을 이용한 덕분에 바베큐 조리의 번거로움을 모두 해결한다. 숯을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나 숯재, 기름때 등을 닦아낼 필요가 없어 뒤처리가 간편하다.

또한 섬세한 온도조절이 가능해 오버쿡 없이 감자구이나 새우구이, 치킨바베큐, 연어스테이크, 꼬치구이 등 다양한 요리를 최적의 온도로 조리한다.

관계자는 "우놀드 파워 전기그릴 바베큐그릴은 삼겹살 2kg을 한번에 구울 수 있는 대류열 방식의 대용량 그릴로, 불꽃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없기 때문에 실내는 물론 펜션의 개별 테라스에서도 매캐한 연기 없이 쾌적하게 바베큐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바베큐 조리 시 내열뚜껑을 이용하면 고기 본연의 육즙과 풍미가 더욱 살아나 부드러운 식감의 고기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