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는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빌딩에서 '안전 결의식'을 열고 장마, 혹서기 현장 안전 강화를 다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엘리베이터 경영진과 전국 설치·서비스 현장 관리자 100여명이 모여 안전 예방 활동 선도, 안전수칙 준수, 안전사고 근절을 선서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5천400여명을 대상으로 누적 10만3천170시간의 안전교육을 진행했고 위험 요인을 신고해 개선토록 하는 '안전신문고'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안전 결의식'…"장마·폭염 현장 안전 강화"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