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 5곳에서 타이어 및 자동차 기본 상태 점검

한국타이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타이어를 비롯한 자동차 기본 상태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가평휴게소(춘천고속도로, 춘천 방향), 망향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등 전국 5곳의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각 휴게소에 마련된 행사장을 방문하는 승용차 운전자들에게는 무상점검팀이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배터리, 워셔액 점검 등 기본 상태 점검과 함께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관리 요령 및 운전 성향별 타이어 선택법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안전점검 및 현장 설문조사에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한국타이어,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 시행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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