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1월 내놓은 자체상표(PB) 기념품 ‘갤러리아 수버니어 컬렉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수버니어 컬렉션은 갤러리아가 직접 제작하거나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브랜드를 선정해 선보이는 상품이다. 중간 유통 과정을 생략해 품질 대비 가격이 싸다. 친환경 공법으로 제작한 캔버스 소재 가방(500개), 미국 친환경 브랜드 ‘미르’와 손잡고 만든 텀블러(200개)는 모두 팔렸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지금까지 판매용으로 내놓은 3000개 중 90% 이상 판매됐다”고 말했다. ‘메종데부지’와 협업 제작한 향초와 디퓨저 세트(500개)는 초기에 물량이 소진됐다.

갤러리아는 앞으로 ‘수버니어 컬렉션’ 상품을 더 다양하게 내놓을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겨울 소재의 쇼퍼백 시리즈와 컬러풀한 디자인이 특징인 파우치백을 출시할 예정이다. 메종데부지와 협업해 후속 향초도 개발 중이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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