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인삼으로 만든 강장현 홍삼, 제18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참가
유기농 홍삼 전문업체 ‘주식회사 지오’가 오늘 8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제18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2019’에 참가하여 ‘강장현 홍삼’을 선보인다.

‘주식회사 지오’가 금산군 내 20만 평의 인삼밭에서 유기농법으로 직접 재배한 인삼을 사용한 ‘강장현 홍삼’은 320가지의 농약검사를 마치고 화학가공처리를 하지 않았으며 국내 유기농 인증과 미국농무성 USDA 인증까지 획득하였다.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이는 ‘강장현 유기농 홍삼’은 홍삼 고농축 엑기스 ‘유기농 홍삼정’이나 홍삼 100% 를 전통방식으로 달인 ‘홍삼보액’ 외에도 다양한 홍삼 관련 식료품을 출시 예정이다.

‘강장현 유기농 홍삼’은 현재 미국, 베트남, 중국 등 동남아시아와 영국 등 유럽으로도 수출할 예정이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는 (사)한국유기농업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KOTRA가 후원하는 유기농 전문 박람회다. ‘제18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2019’는 내추럴위크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시사무국인 월드전람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규민 한경닷컴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