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국비 인센티브 10억원 확보
광주시, 2018년 지역산업 육성사업 성과평가 '우수'

광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14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지역산업 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산업 육성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999년부터 비수도권 14개 시·도를 대상으로 하는 국책사업이다.

매년 지역산업진흥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성과를 평가해 등급(S, A, B, C)에 따라 차등적으로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2018년도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 대상은 지역특화사업의 연구개발(R&D)과 비R&D 분야다.

평가지표는 지자체의 성과관리 노력, 사업 성과, 특화사업 우수기업·사례 등이다.

광주시는 지역산업육성과 성과관리를 위해 지역 혁신기관과 공동혁신도시 공공기관을 연계한 '전략산업 혁신성장협의회'를 구성해 활동한 점을 평가받았다.

또 지역기업 지원을 위해 광주테크노파크 내에 전담조직(일자리기획부, 명품강소기업 사무국)을 신설하는 등의 시책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광주시는 2014년도 이후 5년 연속 우수등급(A) 이상을 획득했다.

올해 실시한 2018년도 평가 결과에 따라 2020년 주력산업의 국비 인센티브 10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손경종 광주시 전략산업국장은 "국비확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좋은 성과를 유지한 것은 지역의 산·학·연 등 혁신 주체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기업과 일자리 중심의 지역혁신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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