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은 10일 경기 여주 외국인취업교육장에 방문한 씽텅 랍피판 주한 태국 대사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발표했다. 씽텅 대사는 이 자리에서 신규 입소한 태국노동자 219명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 씽텅 대사는 “태국 노동자들이 노사발전재단 덕분에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며 "태국노동자를 위한 위한 재단의 노력에 태국 정부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