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페 및 컨버터블 동시에 선보여
-8월부터 계약 시, 내년 초 인도 예정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신형 컨티넨탈 GT와 컨버터블을 10일 공개했다.

벤틀리코리아, 컨티넨탈 GT 공개…8월부터 사전계약


벤틀리에 따르면 올해 3월 발표한 컨티넨탈 GT V8은 오는 3분기 미국을 시작으로 판매에 들어간다. 한국시장에서는 8월부터 계약을 진행하며, 내년초부터 인도할 예정이다. 국내에 선보인 컨티넨탈 GT는 V8 라인업이다. V8 트림은 국내에 판매한 전체 엔진 라인업 중 65%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다.

신형 컨티넨탈 GT V8 및 GT V8 컨버터블은 550마력의 최고출력과 78.5㎏·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트윈터보 4.0ℓ 엔진을 얹었다. 컨티넨탈 GT의 경우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4초, 컨버터블은 4.1초다. 최고 속도는 318㎞/h다.

워렌 클락 벤틀리모터스코리아 한국총괄 매니저는 "벤틀리모터스 창립 100주년을 맞은 특별한 날 컨티넨탈 GT V8 및 컨티넨탈 GT V8 컨버터블을 한국에서 공개할 있어 기쁘다"며 "쿠페와 컨버터블 모델을 동시에 아시아태평양지역 중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키로 한 건 벤틀리가 한국시장의 잠재력을 얼마나 크게 생각하고 있는 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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