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보건의 날' 21명에 훈장·표창
이재종 일화 춘천지엠피공장 안전관리자(오른쪽)는 31년간 안전관리자로 종사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쓴 노력을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감정노동자 현장 지원상담 활동을 벌여온 정혜선 가톨릭대 교수는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고용부는 이날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오는 5일까지 산업재해 예방 유공자 포상, 국제 안전보건 전시회, 안전보건 세미나, 산재 예방 우수 사례 발표 등의 행사를 열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고용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등 노·사·정과 유관기관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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