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어치킨이 7월 한달 동안 배달의 민족에서 매주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 = 사조대림)
부어치킨이 7월 한달 동안 배달의 민족에서 매주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 = 사조대림)
치킨 프랜차이즈 부어치킨은 배달 앱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제휴를 맺고 요일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는 7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배달의 민족' 앱에서 진행된다. 총 9회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밤 12시 사이에 부어치킨 주문 시 쿠폰을 이용해 3000원을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배달의 민족 VIP 고객의 경우 5000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배달의 민족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특히, 3000원 즉시 할인과 더불어 제휴 카드 및 포인트 등을 활용한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박창훈 부어치킨 대표는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의 변화를 계속해서 주시하며 이를 가맹점주와 공유해 상생 방안을 강화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하여 업계를 선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