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역대 최대 프로모션 실시
티몬이 다음달 1일 최대 규모의 특가 행사를 실시한다.

티몬 퍼스트데이는 매월 1일에, 티몬데이는 매주 월요일에 한시간 단위로 한정수량을 특가 판매하는 행사다. 애플 에어팟을 9만9000원, LG 노트북은 19만9000원에 내놓는 등 인기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초특가 판매하는 행사다.

다음달 1일이 월요일이기 때문에 퍼스트데이와 티몬데이가 겹친다. 티몬은 정기 특가일인 두 날이 겹치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를 열겠다고 했다. 7월 1일을 기념한 701원 특가상품 등을 선보이고 한시간 단위로 특가 상품을 내놓는다. 시간대별 특가 상품명은 오는 28일에 공개된다.

이날 모든 상품은 무료로 배송해준다. 매 시각 30분마다 선착순 할인쿠폰 제공, 구매액의 50% 적립금 지급, 행사 카드 결제시 포인트 50%차감 할인 등을 내걸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