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69점 중 21개 작품 최종 수상

쉐보레가 제6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어린이 팬들과 만나는 기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본선 대회는 지난 22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열렸다. 본선은 7,500여점의 예선 응모작 중 100명(유치부 40명, 초등생 60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대회 주제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튼튼 자동차'로, 전문 심사단이 창의력과 주제 표현력, 색채 조화 및 작품 완성도를 평가해 유치부 8명, 초등부 13명 등 21명의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쉐보레, 그림 대회로 어린이 팬과 소통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용태 상무는 "앞으로도 어린이 그림 대회를 지속 개최해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 미래 자동차 꿈나무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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