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민, 영주권 취득으로 공립학교 무상 교육받는 미국투자이민 세미나 개최

특히 명문 보딩스쿨을 통해 자녀의 아이비리그 진학을 꿈꾸고 있는 학부모의 경우 보통 학비로 1년에 8만불 가량의 비용을 소진하게 되나, 미국투자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할 시 상위 1%의 공립학교를 무상으로 다닐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버지니아에 위치한 명문 고등학교인 토마스 제퍼슨 과학고의 경우 특목고임과 동시에 공립학교이기 때문에 영주권 또는 시민권을 보유하고 있는 학생들만 입학이 가능하다. 그 외 하버드, 프린스턴, MIT 등 명문대에 진학하는 졸업생이 많은 공립학교인 브롱스과학고, 헌터칼리지고, 스타이브슨트고 등도 유학생들은 입학할 수 없는 특목고에 해당한다.
이와 관련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인 나무이민은 50만불의 투자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면 이러한 명문 고등학교를 무상으로 다닐 수 있으면서, 추후 50만불을 환급까지 받는다면 해당 영주권의 가치는 10억 이상이라고 판단된다고 설명한다.
현재 미국행을 고려하는 사람들의 주요 관심사는 바로 미국투자이민(EB-5)이다. 학력과 경력, 언어능력 등 까다로운 조건 없이 프로젝트에 50만불을 투자함으로써 주 신청자와 배우자, 만 21세 미만 자녀 모두가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고, 현 트럼프 정권에서 가장 확실하고 안전하게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한편 미국 국무부 비자 발급 통계에 따르면, 2018년 회계연도 기준으로 EB-5비자를 발급받은 한국인은 총 531명으로 중국, 베트남, 인도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나무이민의 박우진 전무는 “지난해 미국투자이민 비자를 발급받은 한국인은 1년 전에 비해 336명이 늘었다. 보통 영주권 취득은 자녀의 교육과 취업이 한결같은 이유를 차지하고 있는데, 매년 까다로워지고 있는 취업비자 및 반 이민법으로 인해 유일한 영주권 취득방법이 EB-5이기 때문이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미국투자이민 신청자 수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이에 영주권 취득을 위한 미국투자이민 컨설팅뿐 아니라 회사 자체에 유학, 대입 컨설팅 법인을 보유한 유일한 국내 업체인 나무이민에서는 미국 영주권 취득 목적이 자녀 교육인 투자자들을 위해 여름 기간 동안 특별한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투자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고 명문 보딩스쿨보다 좋은 상위1%의 공립학교가기’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세미나는 총 2회에 걸쳐 실시된다. 20일 나무이민 압구정 본사에서는 ‘나무이민에서 엄선한 EB-5추천 프로젝트’라는 내용으로, 22일에는 ‘영주권 취득하고 탑1% 공립학교 무상으로 가기’라는 주제로 개최를 앞두고 있다.
방학 기간을 맞아 특별히 진행되는 세미나인 만큼 한정된 좌석으로 진행되기에 참석을 원하는 경우,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참석할 수 있다.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한국경제신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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