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새벽 결승전 앞두고
CU, 맥주·안주 할인 등 마케팅
16일 새벽 1시에 시작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을 앞두고 편의점들이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의 결승전을 앞두고 새벽 응원을 벌이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CU는 인기 안주와 맥주 등을 최대 50% 할인하는 ‘CU 안주의 힘’ 행사를 한다. 결승전 경기를 앞둔 15일 하루 동안 페이코(PAYCO)로 결제하면 튀김류 전 품목을 50% 할인해주고, 수입 맥주 8캔을 1만5000원에 판매한다. 마른안주·냉장안주 등 CU 대표 안주 5종을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CU의 멤버십 앱(응용프로그램)인 포켓CU에서 할인쿠폰을 14, 15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하루 1만 장씩 뿌린다.

GS25는 대표팀 우승을 기원하며 롯데월드콘 증정 행사를 연다. 결승전이 열리는 전날인 15일 하루 롯데월드콘을 1개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조건 없이 1개를 추가로 준다.

이마트24는 6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수입 맥주 8캔을 1만5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에 따른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수입 맥주 총 50품목 가운데 SSG페이로 8캔(2만원)을 결제하면 7월 중 SSG머니 5000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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