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말리부 모델에 배우 주지훈 선정

입력2019.06.07 09:49 수정2019.06.07 09:49

-배우 주지훈 활용해 말리부 마케팅 전개
-시승 이벤트 및 무이자 할부 혜택 제공

한국지엠이 배우 주지훈을 쉐보레 말리부 홍모 모델로 선정하고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말리부 광고는 '당신에게 어울리는 차'라는 컨셉트로 역동적인 주행장면과 주지훈의 매력을 더해 말리부만의 특장점을 영상에 감각적으로 담았다.

이와 함께 말리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가 열린다. 오는 6월17일부터 7월31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시승 신청만 해도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8월7일까지 시승을 마친 소비자는 다이슨 공기청정 냉온풍기와 네스프레소 버추오 플러스, GS칼텍스 주유상품권 5만원권 등을 추첨을 통해 준다.

6월에는 '쉐보레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을 통해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선수금과 이자가 모두 없는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으로 말리부 가솔린은 36개월, 디젤과 하이브리드는 최장 48개월까지 제공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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