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여름 보양식…'올반 흑마늘 삼계탕' 출시
신세계푸드가 보양 간편식 ‘올반 흑마늘 삼계탕’(사진)을 출시했다. 국내산 닭 한 마리에 흑마늘과 인삼, 찹쌀, 능이버섯 등을 넣은 제품이다. 삼계탕 재료로 쓰인 흑마늘은 생마늘보다 항산화력이 10배 이상 높아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고 신세계푸드 측은 설명했다. 포장된 상태로 끓는 물에 15~20분 동안 가열하거나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담아 7~8분만 데우면 된다. 실온에 보관할 수 있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