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4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신임 이사장으로 김영래 한일세라믹 대표(사진)를, 부이사장으로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를 선임했다. 15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로 임원진을 구성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중소기업 근로자 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정기후원 약정도 맺었다.